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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마케팅 OUTSIDE/공모전

제4회 텍스톰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정규진상)

안녕하세요:) 부산외대 국제마케팅학과입니다!

벌써 5월이 찾아왔네요~ 비가 내리고 햇살이 뜨겁기도 하지만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 ω •́ )✧

오늘은 자랑스러운 우리 학우분들의 수상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김나현(국제마케팅학과, 4학년)
박하성(국제마케팅학과, 2학년)
오규리(국제마케팅학과, 2학년)
-2021년 10월 기준-

 

학생들의 빛나는 수상입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생분들과 함께 진행했던 인터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Q. 자기소개해 주세요!
김나현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마케팅학과 17학번 김나현이라고 합니다.
박하성 :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마케팅학과 20학번 박하성입니다.

 

Q. 어떤 공모전에 참가하셨나요?
A. 저희가 이번에 참여한 공모전은 텍스톰이라는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에서 제4회 논문 공모전을 열어서 
이번에 거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논문을 쓰셨나요?
저희는 감성분석을 통한 마켓컬리 브랜드 개성 측정한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저희는 텍스톰이라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서 감성 분석을 아커의 브랜드 개성 척도에 수정 및 대입을 하고 점수화해서 나타냈던 논문이었습니다.

Q. 왜 많은 기업 중 마켓컬리를 골랐나요?
최근에 온라인 식품 유통 산업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발달했던 산업인데 저희가 마케팅을 활용해서 이런 온라인 식품 
유통산업 중에 가장 선두 주자인 마켓컬리를 선정해서 브랜드 개성을 측정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준비 기간과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3월부터 8월 31일까지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는 한 달 동안은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뭘 작성하면 좋을지 팀원들과 고민도 많이 했었고 주제를 정한 다음에 한 달 동안은 
수집한 데이터를 텍스톰을 통해서 분석을 했는데 데이터 정제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그거에 
한 달 정도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은 계속 논문을 수정하는 그런 작업을 했었는데
팀원들과 밤새 가면서 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김나현 : 저희가 제출 마감 한 2주 전부터 거의 학교에서 살다시피 했는데요. 
12시 자정 넘어가는 시간까지 교수님과 연구실에서 논문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박하성 : 제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제출 한 달 전쯤에 저희가 논문을 준비하면서 방향성 자체가 
저희가 생각했던 만큼 잘 나오지 않아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는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포기하고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게 저희가 좋은 결과를 낸 밑거름이었던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수상 꿀팁 알려주세요!
박하성 : 저는 아무래도 텍스톰이라는 개인 기업에서 주최한 공모전이다 보니까 기업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논문이 텍스톰을 활용한 논문이 주제였다 보니까 텍스톰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캡처를 해서 최대한 논문에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고 텍스톰 기업의 이런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굉장히 
좋다는 걸 논문에 많이 담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많이 어필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나현 : 일반 아이디어 공모전과 다르게 저희가 참여했던 공모전은 논문을 작성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선행연구가 엄청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선행 연구를 철저하게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Q. 상금은 어떻게 쓰셨나요?
김나현 : 저희가 수상 1등을 해서 200만 원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그걸 어떻게 사용했죠?
박하성 : 200만 원 중 50만 원을 학과에 기부했습니다. 
김나현 : 저희가 또 그걸로 저희 동아리 후배들과 교수님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진짜 최고!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김나현 : 원래 공모전을 나가려면 팀 구성이 필요한데 이런 저희 학과 동아리를 활용한다면 팀 구성도 다 매칭을 할 수
있고 공모전에 대한 정보 같은 것도 동아리에서 제공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이런 걸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학과에는 마케팅이 이론 수업뿐만이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분석 같은 그런 빅데이터 관련된 수업도 있는데요. 그런 수업도 들으면 이런 공모전에 참여할 때 아무래도 더 적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이나 기회가 있으니까 그런 학과의 메리트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하성 : 저는 이번에 국제마케팅학과 마케팅 챌린저라는 동아리에서 팀을 꾸려서 나가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 기회들을 많이 준다는 게 굉장히 감사했고 그리고 재미있게 활동을 했던 것 같아서 많은 학생들이 저희 국제마케팅학과 마케팅 챌린저를 많이 참여해 주시면 앞으로 많은 기회가 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4회 텍스톰 논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오늘은 이렇게 공모전 수상내용과 그 인터뷰에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공모전과 좋은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에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더 알차고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